주식회사 SOOP이 해외에서 ‘SOOP’ 플랫폼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OOP은 오는 5일부터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의 정식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SOOP은 주식회사 SOOP이 국내에서 운영하는 아프리카TV와 별개로 해외 이용자를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플랫폼이다.
SOOP은 PC 웹과 안드로이드·iOS 기반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를 상징하는 스트리머 후원 화폐 ‘별풍선’은 SOOP 글로벌에서 ‘젬’(Gem)으로 대체된다.
SOOP은 오는 3분기 중 국내 아프리카TV 플랫폼도 같은 이름으로 리브랜딩 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SOOP 관계자는 “글로벌 버전 정식 출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