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 코리아가 엘리베이터TV 일일 시청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에 따르면 일일 시청자 1000만명은 국내 디지털 옥외광고(DOOH) 플랫폼 중 최초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닐슨코리아와 매달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시청률을 집계하고,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영상 콘텐츠에 대한 입주민 반응을 지표화해 분석했다.
포커스미디어는 이를 기념해 입주민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하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1만 시청자 감사 이벤트’를 5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1000만 시청자 감사 이벤트’ 캠페인 영상에 보이는 큐알코드를 찍고, 건강세트(푸름웰니스 홍삼스틱)·뷰티세트(비플레인 비타민앰플&클렌징폼)· 생활세트(라보에이치 탈모샴푸&비플레인 클렌징폼) 중 한 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을 1700명에게 증정한다.
현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반포자이·도곡렉슬·잠실트리지움 등 권역별 랜드마크 아파트와 한남더힐·타워팰리스를 비롯해 프라임 오피스 빌딩 등 전국 6600곳에 엘리베이터TV 9만1000대를 설치해 구매력 갖춘 시청자 1000만명을 확보했다.
윤제현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표이사는 “입주민이 매일 반복해서 머무는 승강기 안팎에서 유익한 콘텐츠를 전달해 이용 시간을 보다 가치있게 만들고, 영향력 있는 소비자층에게 효과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한 DDOOH로서 광고주의 마케팅 성과와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