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크래프트 올인원 매장관리 솔루션 플릭 사용 모습. /스파이더크래프트 제공

배달대행 플랫폼 스타트업 스파이더크래프트는 16일 올인원 매장관리 솔루션 플릭(PLLIC)이 부가통신사업자(VAN) 대리점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실계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릭은 포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예약, 웨이팅 등 다양한 매장관리 솔루션을 하나로 합친 솔루션이다. 모든 서비스를 담았다는 의미로 ‘포스 업계의 쿠팡’으로 불린다.

스파이더는 지난해 포스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달 통합 매장관리 솔루션 플릭을 내놨다. 플릭은 13개 주요 밴을 지원하면서 높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구현했다. 안정성과 단일화된 A/S로 경쟁 솔루션 대비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스파이더 관계자는 “플릭을 당사 비즈니스의 핵심 솔루션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며 ”고착화된 밴 대리점 업계에 플릭이 새로운 솔루션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