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의류 관리 가전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장마철 안심건조 뽀송 페스타’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세탁기∙건조기 상하 일체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톱핏’,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슈드레서’ 3개 품목을 동시에 구매 시 최대 9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톱핏’과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2개 품목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80만원,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톱핏’ 단독 구매 시에도 최대 6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출시 된 세탁기∙건조기 상하 일체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톱핏’은 세탁과 건조 종료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으로 제품 내부 습기 걱정을 줄여줘 장마철에도 위생적으로 세탁물을 관리할 수 있다.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최적의 습도를 알아서 맞춰주는 ‘AI 공간 제습’ 기능도 적용됐다. 직접 열어서 확인하고 청소할 수 있는 ‘직접관리형 열교환기’가 탑재돼 건조기 사용이 잦은 장마철에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각 의류별 최적의 건조 시간을 설정해 주는 ‘AI 섬세 건조’ 기능으로 매일 빨기 어렵거나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의류를 간편하게 건조할 수 있다. 옷의 습기나 주변 습도까지 적정하게 제어하는 ‘공간 제습’ 기능을 활용하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40℃ 이하의 ‘저온 섬세 건조’ 기술로 손상 없이 건조할 수 있으며, 장맛비로 신발 내부까지 젖었을 때 ‘강력건조 코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490㎜ 길이의 롱부츠까지 관리할 수 있는 롱부츠 슈트리를 활용해 섬세하게 관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