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 2㎚(나노미터·10억분의 1m)부터는 반도체 파워(전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게 해 면적 감소 이득을 제공하는 BSPDN(백사이드파워딜리버리네트워크)을 비롯해 신규 공정 활용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