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일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SSDC) 2022′를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SSDC는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중계도 병행한다.
이행사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플랫폼, 통신, 보안, 로봇, 헬스케어 등 주력 연구분야와 소프트웨어의 개발 문화에 대한 발표들이 이어진다. 1일차 행사는 삼성리서치 연구 분야와 삼성전자 제품 탑재 소프트웨어, 삼성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 등의 주제를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사장, 최승범 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부사장, 김강태 삼성리서치 S/W(소프트웨어)혁신센터장 부사장 등이 발표한다.
2일차에는 김상욱 경희대학교 교수가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본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얘기한다. 또 개발자들이 직접 인공지능(AI), 스마트싱스(SmartThings), 보안, 갤럭시, 통신, 데이터, 오픈소스 등 관련 43개의 주제 발표를 한다.
행사 현장에는 디지털휴먼, 삼성 AI 번역서비스 SR 트랜슬레이트, 타이젠 탑재 제품, 빅스비, 증강・가상현실(AR・VR) 의료기기 등이 공개된다. 또 삼성리서치를 비롯한 MX(모바일경험)사업부,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생활가전사업부, 빅데이터센터 등 삼성전자 6개 조직이 참여하는 개발자 채용 상담 부스도 꾸려진다.
김강태 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 부사장은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세상의 모든 개발자와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콘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은 물론 모든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