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클라우드는 지난 4월 법인 출범을 기념해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날아오르다, kt 클라우드'라는 부제로 신설 법인의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현모 KT 대표를 비롯,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했다.
kt 클라우드는 디지털 인프라 시장의 주도권 강화를 위해 KT의 클라우드·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 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해 지난 4월 1일 출범했다. 이후 지난 5월 31일 kt ds의 클라우드사업을 양수해 그룹 내 분산됐던 클라우드 전문 인재와 역량을 한곳에 모았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 6000억원을 기록하고, 오는 2026년까지 매출 2조 규모의 국내 최고 DX(디지털전환) 전문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윤동식 kt 클라우드 대표는 회사 경영 비전에 대해 발표하며 ▲지속성장 ▲제휴투자 ▲상생협력 ▲품질최우선▲인재육성 등 '고객중심'의 5대 중점 경영 방침을 밝혔다.
이날 kt 클라우드 출정식 격려차 참석한 구현모 대표이사는 "kt 클라우드가 국내 최고의 사업자로서 우리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DX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해야 한다"라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자"라고 말했다.
윤동식 대표는 "빠른 의사결정과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투자, 사업 전문성을 확보해 시장을 리딩하겠다"라며 "1위 자부심을 갖고 본질에 집중해 함께 성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