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공동 투자 및 제휴 협약식에서 장학성 한국투자파트너스 본부장(왼쪽부터), 김현민 LG유플러스 상무, 장대규 레뷰 대표, 김석태 키움PE 투자2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약 562억원(지분율 78%) 규모의 공동 투자 형식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이 중 72억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확보했다.

레뷰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이다. 70만 인플루언서의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에게 제품과 서비스에 알맞은 인플루언서를 추천해 연결해준다. 또 마케팅 과정 모니터링과 성과 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소상공인 특화 상품인 'U+우리가게패키지'에 레뷰의 마케팅 솔루션을 독점 제공할 계획이다. 비용 부담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소상공인들의 신규 고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김현민 LG유플러스 상무는 "레뷰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마케팅 수단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니즈를 공략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라며 "신규 고객 유치부터 고객 만족을 통한 기존 고객 유지까지 전 과정에서 소상공인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차별화한 솔루션으로 고객경험을 지속해서 혁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