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1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넷플릭스가 주춤한 사이 지상파 K콘텐츠를 앞세워 (웨이브가) 견조한 성장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