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 종식에 가능성에 대해 29일(현지 시각) "매우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미국을 방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맞이하는 자리에서 취재진이 '가자지구에 평화가 곧 찾아올 것으로 확신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밝혔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구상에 대해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백악관에서 만난 것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4번째다. 두 사람은 이날 양자 회담과 오찬을 마치고서 백악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