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제지·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아기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깨끗한나라는 기존 제품의 품질을 대폭 강화한 아기기저귀 '보솜이 원더 바이 원더'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출시한 '보솜이 리얼코튼 원더'의 후속작이다.
리뉴얼한 제품에는 기저귀 속 축축함을 잡기 위해 고흡수성 다중레이어 코어를 적용했다. 기저귀 속 아이의 소변이 엉덩이에 다시 배어 나오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피부표면과 유사한 약산성 시트를 안 커버에 적용해 아기 피부 자극을 줄였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사에서 '엑설런트(Excellent)'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보솜이'는 지난 1995년 출시한 깨끗한나라의 아기기저귀 브랜드다. 대표제품으로는 '보솜이 리얼코튼원더', '보솜이 액션핏팬티',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 '보솜이 메가 드라이', '보솜이 베이비케어 티거 에디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