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인공지능(GPT) 기반 응용서비스를 내놓은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생성 AI 플랫폼 '뤼튼'에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했다.

20일 뤼튼은 기존 요금체계를 개편해 무제한 생성이 가능한 '무료 요금제'와 가격을 낮추고 혜택은 넓힌 '프리미엄 플러스 요금제'로 각각 나눠 18일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

생성 AI(인공지능) 서비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자사 플랫폼 뤼튼에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제공

뤼튼은 광고 문구와 블로그 포스팅을 비롯해 다양한 글 초안을 작성해주는 플랫폼이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와 GPT-3.5, 자체 모델 등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플랫폼 내에 50여개 이상의 업무 상황에 활용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서비스 출시 후 4개월 만에 월간 활성 유저(MAU)가 10만명을 넘겼다. 이용자가 만들어낸 단어는 20억건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영문 이메일과 유튜브 다국어 제목 및 설명 생성 기능이 추가됐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글쓰기 전문가와 AI 엔지니어들이 모인 스타트업으로 지난 2021년 4월 설립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선정, CES 2023 혁신상 등을 수상했으며, 작년에는 38억원 규모의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제성원 뤼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앞으로도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생성 AI의 능력을 종합해 사업계획서 작성 툴을 개발하는 등 일상 속 업무 효율 혁신을 누구보다 빠르게 돕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