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애드엑스는 자사 SSP(Supply side platform, 광고 고객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 '애드파이'가 올해 상반기 광고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거래액(96억원)을 이미 조기 돌파한 것이다. 애드파이는 지난해 거래액 기준 전체 17%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애드파이는 애드엑스가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리워드형 모바일 앱이나 잠금화면 앱에도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배너, 전면, 네이티브, 동영상 등 다양한 광고 형태를 지원하는 등 애드엑스와 상호 보완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애드엑스 관계자는 "애드파이는 국내·외 다양한 광고를 제공해 연동 오픈옥션, 프라이빗마켓플레이스(PMP) 등 앞선 광고 기술로 가장 높은 단가의 광고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현재 캐시워크, 알람몬, 무한의계단, 저절로암기 영단어 등에 광고를 노출하고 높은 수익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특히 고객사 100여곳 중 90% 이상이 이탈 없이 꾸준하게 이용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