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안테크(189300)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0억원과 함께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인텔리안테크에 따르면 작년 3분기 대비 매출액은 63%,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8억원을 달성해 작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인텔리안테크는 흑자 전환 배경에 대해 올해 하반기 상선과 크루즈 시장의 운행 재개와 에너지 시장의 회복세가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부터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자 원웹이 북극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저궤도용 안테나 제품의 출하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인텔리안테크는 올해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자인 원웹, 글로벌 최대 위성통신 사업자인 SES와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제2 생산공장 건설을 결정한 바 있다.
성상엽 인텔리안테크 대표는 "기존 해상용 시장이 안정되고 저궤도 위성통신 안테나에 대한 생산이 본격화 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안정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향후 본격적으로 전개될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