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7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에디션100′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에디션10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에디션100은 마이바흐 양산차 출시(1921년) 100주년을 맞아 생산된 모델이다. 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내·외장 컬러, 에디션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등을 적용했다. 외부는 하이테크 실버와 노틱 블루 조합의 투톤 컬러를 수작업으로 칠했다.

에디션100은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M279)과 자동 9단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91.7㎏·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기량은 5980㏄,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5초다. 복합연비는 5.9㎞/ℓ다.

에디션100의 뒷좌석은 필요에 따라 오피스로 조성 가능하다. 비즈니스 센터 콘솔과 온도 조절식 더블 컵 홀더, 전동식 리어 센터 콘솔 보관함,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으로 구성된 시트와 가죽으로 마감된 접이식 테이블을 통해 차량 내에서도 업무를 볼 수 있다.

에디션100의 가격은 4억2860만원이다. 전 세계 100대 한정 생산됐고, 국내에선 17대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