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전경./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체국 국제 물류 서비스 이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는 우정사업본부와 중소기업 수출 물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우체국 국제 물류 서비스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마련했다. 참여 기업 모집은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우체국 국제 물류 서비스를 이용(예정 포함)하는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 실적 1만달러 이상 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우체국 국제 물류 서비스 이용 시 우체국의 최대 40% 사전 요금 할인을 적용받는다. 중기부(중진공)의 할인 전 정상가 기준 30% 별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기업이 우체국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 지급 신청 없이 이용 실적에 따라 매월 지원금을 지급한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평시에도 온라인 수출 기업들에게 물류는 매우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인데,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물류비가 상승하면서 기업들이 많은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우리 중소기업들의 물류 부담을 경감하고 수출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