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로고./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15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확대 방침에 대해 "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강화에 도움이 될 조치"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소공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고용보험료 지원을 최대 80%까지, 지방정부와의 협력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100%까지 확대해 폐업의 공포 앞에 선 소상공인들에게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중기부가 비용 지원을 넘어 폐업 이후 재도전까지 연계된 정책 기조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소상공인이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패자부활의 토양을 만드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소공연은 이번 정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간소화와 홍보 강화, 근로자 대비 2배 이상 높은 보험료율 개선 및 출산·육아휴직 제도 등 고용보험 제도 내실화를 주문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법정 경제 단체로서 이번 사업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정부의 사회 안전망 강화 정책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