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지기업 한솔제지(213500)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44.7%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598억원으로 2.7% 줄었다.
회사 측은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 부담과 원가 상승 영향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환율 상승 효과와 미국 시장 판매 호조가 일부 실적 방어에 기여하며 전 분기 대비로는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