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교육 과정인 'KBIZ AMP' 제2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 교육 과정으로, 2008년 개설 이후 지금까지 19개 기수에서 1091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번 20기 과정은 인공지능(AI) 교육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협업 전략 관련 프로그램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과정은 약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중기중앙회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관련 정규 강좌를 6개 이상 편성하고 정책·인문·경영·보안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또 협동조합과 공동 대응 전략을 다루는 'KBIZ Coop AMP' 트랙을 새로 도입해 중소기업 간 협업과 연대 전략 교육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전략적 사고와 통섭 교육 비중도 기존보다 66% 늘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이신행 총동문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오동윤 동아대 교수는 '중소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오기웅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