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복지 솔루션 전문기업 나우비긴이 스마트 아동센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청소년 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인 합창뮤지컬 '노래하는 아이들'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안동시 아동센터에 도입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뮤지컬 교육에 접목한 사례다. AI 기반 창작 도구를 활용한 뮤지컬 공연 제작 경험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속도와 역량을 분석한 뒤 보조교사 역할을 수행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각자의 속도에 맞춰 공연 준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상상하는 대본과 무대 디자인을 AI로 시각화할 수도 있다.
아울러 저작권, 개인정보 보호, 출처 표기, 가짜 정보 판별 등 AI 윤리 핵심 요소도 직접 경험하며 학습하도록 고안했다. 예술과 AI 기술을 결합한 공연 창작 경험으로 진로 탐색 역량 등의 폭을 넓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신도성 나우비긴 대표는 "스마트 경로당에서 검증된 헬스테인먼트 기반 복지 모델을 스마트 아동센터로 확장해 AI 기술과 예술 교육을 결합한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며 "교육 모델을 전국 아동센터로 확대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전문 강사진 확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적 경험과 AI 리터러시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복지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