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올해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총 132개 지역 중소기업 상품을 신규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가운데 '잘생긴명란', '영동곶감', '해빛담 고춧가루', '농가에농산가공식품', '신화당 제과 전병' 등 26개 상품은 실적이 우수해 일반 방송으로 전환됐다.
'일사천리'는 2012년부터 홈앤쇼핑이 전국 광역시·도 지자체 및 중소기업중앙회 각 지역본부와 연계해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 특산품을 발굴해 TV홈쇼핑 방송으로 판매를 지원해 온 사업이다. 사업 참여 상품은 사전 MD 상담회와 지역 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일반 방송 전환은 시험 방송 형태의 '일사천리' 특별 편성에서 벗어나, 정규 홈쇼핑 편성 시간대에 상시 판매되는 것을 의미한다. '잘생긴명란'은 한 차례 방송으로 주문액 1억4000만원을, '영동곶감'은 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일사천리 사업의 성공 비결은 MD 상담회를 거쳐 지역위원회의 협업을 통해 꼼꼼하게 상품을 선정해 50대 50 점수 비율을 기반으로 공정성과 소비자 선호도를 동시에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이사는"일사천리 사업은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상품 발굴과 품질 높은 서비스로 중소기업 및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전국 소비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