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바이오㈜가 태국 대표기업 CPF와 사료공급을 위한 MOU 체결 후 국내 가축사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좌측부터 CPF 키티아이사, 코타바이오 이재술회장, 레앗 하타이사타야퐁 전무, Thai SPF대표 솜분. /코타바이오 제공

코타바이오가 지난 27일 태국 대표기업 CPF(Charoen Pokphand Foods)와 가축 사료 수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코타바이오 및 CPF 경영진이 참석했다. MOU를 축하하기 위해 Thai SPF.Co.Lte와 휴런 및 한국M&A진흥협회도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타바이오가 CPF의 사료를 국내에 최초로 수입하게 된다. CPF는 태국 재계 1위 다국적 기업인 CP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사료·종계·축산·식품 부문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