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상공인(D-SME, Digital-Small and Medium Enterprise)의 성장을 돕는 국민대학교 플랫폼SME연구센터가 'D-SME 최고위과정 4기'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고위과정은 디지털 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1주간 열렸다.
연구센터에서 정의하는 디지털 상공인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수행하는 상공인으로 '온라인 셀러'를 포함한다. 연구센터는 국내 디지털 상공인의 규모를 약 170만 명으로 추산한다.
최고위과정은 온라인 사업자들이 플랫폼 기업인으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비즈니스 외연을 확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경제와 시장 트렌드, 비즈니스 전략, 리더십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플랫폼 기반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수행하는 온라인 셀러 30명이 이번 '최고위과정' 4기를 수료했다. 주요 수료생으로는 서울 을지로의 인기 카페 '커피한약방', 주꾸미 밀키트를 판매하는 '하린이네쭈꾸미', 생활용품 제조·판매 기업 '기본에', 손글씨 전문 브랜드 '글씨를 수놓다' 등이 있다. 최고위과정은 지금까지 달바(d'Alba), 미미박스(MBX), 신스덴(SINCETHEN) 등의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총 120명을 배출했다.
연구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실무강연 '월간 D-SME 교육', 동문 프로그램(홈커밍데이), 사업자 커뮤니티 등을 지원한다.
한편 연구센터는 최고위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네이버(NAVER(035420))와 함께 'D-SME 최고위과정X나란히가게' 기획전을 마련한다. 개성약과, 저수분카레, 노인보행기, 업사이클링 키링, 친환경 칫솔 등 약 70여 종의 상품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