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제공

귀뚜라미그룹이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신규 기업 PR 광고 ‘세상을 움직이는 냉난방공조 기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공개하는 광고 캠페인은 냉난방 에너지 기업으로서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귀뚜라미 기업 이미지와 위상을 표현했다. 국가기반산업과 미래전략산업 나아가 방위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귀뚜라미의 냉난방공조 기술력을 세련된 영상에 담아냈다.

광고는 ‘세상을 움직이는 귀뚜라미 50년 기술, 냉난방공조’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배우 지진희가 대형 3D 스크린을 바라보며 전개된다. 이어 원자력 발전소, 데이터센터, 잠수함까지 귀뚜라미의 냉동공조 설루션이 적용되는 각 산업현장을 직관적인 3D 이미지로 나타낸다.

국내 가정용보일러 업계 선구자로서 반세기 역사를 이어 온 귀뚜라미는 국내 가정용보일러 시장이 성장 정체기에 접어든 2000년대부터 냉방, 공기조화, 에너지 등으로 발 빠르게 사업 다각화에 착수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신규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산업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귀뚜라미그룹의 냉난방공조 기술력을 대중에게 신뢰감 있게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