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2세 포기 이후에도 쏟아지는 관심에 답했다.
18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박시은과 원주 쪽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며 "저와 아내는 항상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고 감사하며 존경하며 인정하고 배려하고 서로를 먼저 생각합니다"라며 여전한 애정으로 운을 뗐다.
진태현은 지난 1월 2세에 대한 꿈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2021년 임신했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많은 이를 안타깝게 했고, 두 사람은 이후 꾸준히 자녀를 향한 열망은 드러냈으나 결국 포기를 선언한 것.
이와 관련해 진태현은 "아직도 많은 팬분들이 2세를 포기하지 말라며 DM으로 좋은 병원, 시술 방법 등을 알려주시는데요. 저희는 포기한 게 아니고 이제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을 위해 내려놓았다. 좋은 시술 등 의학의 힘을 빌리고자 했으면, 오래전에 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도 자녀라는 존재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기에 앞으로도 아내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게 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 사랑의 DM은 그만 보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저희 부부도 참 순탄치 않았습니다"라며 "말 못 할 큰 상처, 아내의 큰 아픔, 저의 수술 등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 붙들고 살아내고 있습니다"라며 "우리를 엄마 아빠라고 말해주는 녀석들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식탁의 교제를 이어가겠습니다. 사실 말씀 못 드리지만, 마음으로 품고 있는 아이들이 더 있습니다. 조금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고 뭐라 마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결혼, 2019년 보육원 봉사에서 인연을 맺은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또한 2025년 1월에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기로 했다"라며 두 명의 양딸이 생겼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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