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가 지난 30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0일 오후 4시께, 안성기가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 목에 걸린 채 쓰러졌다. 이후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 후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6개월 만에 혈액암이 재발하면서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배우 박중훈은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안성기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선배님이 몸이 많이 안 좋으시다. 얼마 전에 '선배님이 계셔서 내 인생이 좋았다'라고 했더니 힘없이 가녀리게 빙긋 웃으시는데 마음이 아프더라. 눈물이 터질 것 같은데 꾹 참느라 혼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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