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방컴퍼니 제공

전문MC 하지영이 크리스마스 컨셉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24일(오늘) 하지영의 소속사 ‘해방컴퍼니’가 크리스마스 컨셉의 바디프로필 5종을 공개했다. 하지영은 다양한 운동을 통해 매 달 관리 중인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며, 지속 가능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 ‘월간 하지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속 하지영은 톤 다운된 레드 티셔츠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으며, 굵은 웨이브 헤어로 포인트를 줘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담아냈다. 특히 20년째 46kg를 유지하고 있는 굴욕 없는 건강한 바디라인은 과한 노출이 없음에도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12월의 하지영은 요가, 필라테스, 복싱을 컨디션과 상황에 맞춰 병행하며 ‘월간 하지영’에서 소개된 모든 운동들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바디프로필을 기록했다.

하지영은 “최근 막을 내린 연극 ‘레미제라블’의 준비로 운동 시간이 부족해 요가와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바디컨디션을 조절했다”고 밝히며 “요가는 정신적 피로를 풀어주고 불필요한 긴장감을 없애주는데 탁월하다면, 필라테스는 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구와 매트를 이용해 근육과 골격의 움직임에 집중한 운동이란 생각이 든다”며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갈 것을 권했다.

현재 하지영은 박경림의 뒤를 잇는 2세대 전문MC로 주목받으며 ‘행사장 섭외 1순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영화 ‘하얼빈’의 시사회와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코멘터리라이브를 진행하였으며 영화 ‘문을 여는 법’의 GV, 영화 ‘대가족’, ‘1승’ 시사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것. 이 밖에도 최근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한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역으로 열연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연기자로서의 입지 역시 확고히 했다.

하지영은 24년에 이어 25년 역시 다양한 작품들의 제작발표회와 쇼케이스, 아티스트의 팬미팅 행사들의 진행을 예정하며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전문 MC와 연기자라는 두 영역에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하지영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오또맘, 옷 끌어 내리고 가슴골 노출…묵직하게 꽉 찬 글래머
▶ 아이린, 청순 오프숄더 수영복 입고 요염 포즈…슬렌더의 유혹

[▶ 20기 정숙, 끈 풀릴까 아찔한 한 줌 비키니…옆구리에 자리한 타투도 빼꼼]

사진: 해방컴퍼니 제공
사진: 해방컴퍼니 제공
사진: 해방컴퍼니 제공
사진: 해방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