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혜선 인스타그램

신혜선이 깜찍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하고 싶어서"라며 "내 대본이 제일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햇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스티커와 키링 등을 활용해 꾸며진 대본이 담겨있다. 특히 신혜선은 숫자를 적은 포스트잇을 활용해 대본을 철저히 분석한 듯 살짝 손떼가 묻은 흔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혜선은 이번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로 1인 2역 도전에 나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23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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