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송강호가 열연한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이 공개 직후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슬링샷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연출: 신연식)이 지난 15일(수) 첫 공개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5/16(목) 기준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 및 전체 1위에 등극, 오늘(17일)까지 이틀 간 TV쇼 부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공개 단 하루만에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로 의미를 더하며,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 각자의 목표를 쫓는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그려낸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까지.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서 OTT 시리즈의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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