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희은 인스타그램

양희은이 가수 김규리를 응원했다.

최근 JTBC '걸스온파이어'에는 '양희은 첫째딸'이라는 키워드로 등장한 참가자가 있어 주목을 받았다. 그 주인공은 김규리로, 과거 양희은과 함께 '엄마가 딸에게'를 가창한 바 있다.

양희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규리를 응원하는 글을 게재하며 "JTBC '걸스온파이어'에 출연한 '엄마가 딸에게' 오리지널 가수 김규리! 초등학교 5학년 때 함께 노래했지"라고 회상한 뒤 "어느새 대학생.. 훌쩍 컸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김규리는 "고모 덕분에 무럭무럭 잘 자랐다.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 더 예쁘게 멋있게 클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양희은은 1987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자녀는 없다.

사진: 양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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