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딸이 23-24 시즌 SK나이츠 주니어 치어리더로 활약한다.
지난 23일 SK나이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3-24 시즌 나이츠 응원단을 소개합니다"라며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게시글에는 추신수 딸로 알려진 추소희 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이를 자신의 SNS 채널에 리그램하며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추소희 양은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었을 당시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최근 하원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소희 양이 치어리딩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던 만큼, 추소희 양이 어떤 활약을 펼칠까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메이저리거 출신 추신수는 최근 야구 팀 ssg랜더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추신수는 여러 방송을 통해 가족과 일상 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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