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10년 만의 복귀작 '호프'(감독각본 나홍진, 제작 포지드필름스, 공동 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주)웨스트월드,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가 가파른 상승세로 오후 3시 기준, 예매율 39.0% 압도적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올여름 극장가에 가장 시네마틱한 체험을 선사할 영화 '호프'의 사전 예매량이 수직 상승세를 보이며 예매율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예매율 2위인 '토이 스토리 5'와도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리고 있으며 그 수치가 점점 커지고 있어 '호프'의 기세가 얼마나 압도적인지 알 수 있다. '호프'는 개봉 11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예매 속도를 기록했으며, 개봉에 가까울수록 강력한 예매율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칸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호프'는 “첫 시퀀스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그야말로 거침없이 내달리는 경이롭고 광기 어린 아드레날린의 분출이다.”(Next Best Picture), “액션 시네마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The wrap), “관객의 정신을 완전히 혼미하게 만드는 강렬한 페이스와 시네마틱한 에너지가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을 지배한다.”(Libération), “순도 100%의 거침없는 블록버스터 아드레날린”(The New Yorker) 등 뜨거운 호평을 불러모았다. 

마침내 오는 7월 15일 개봉을 통해 관객에게 선보일 '호프'는 IMAX,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 SCREENX, 4DX의 특화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완성도 높은 미장센, 탁월한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아온 나홍진 감독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신작 '호프'​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SF 장르인 '호프'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대 제작비로 알려졌다. 최소 700억 원에서 후반 마케팅 및 홍보 비용 등을 더하면 최대 1,000억 원대 규모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톱스타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그리고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터,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영화 포스터 

[OSEN=하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