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출연자 최혜선이 ‘피의 게임3’에 참가하며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19일 OSEN 취재 결과, 최혜선은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게임을 그리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 시즌3’에 플레이어로 출연한다.

앞서 OSEN 단독 보도로 홍진호, 장동민, 빠니보틀이 ‘피의 게임3’에 플레이어로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혜선도 함께 출연해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누적 신규 유료가입 견인 수치 1위를 기록한 ‘피의 게임’은 시즌2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시즌3에서는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게임을 다수 넣어 최후의 1인을 가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각자만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출연진들이 다수 출연한다고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았다. 서바이벌 우승자 출신 홍진호, 장동민과 함께 여행 크리에이터, 드라마 감독으로 활약 중인 빠니보틀, ‘솔로지옥3’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최혜선까지 합류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최혜선은 1998년생으로, 이화여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영국에 있는 더럼 대학교 대학원에서 동계열 석사 과정을 밟는 중이다. 앞서 ‘솔로지옥3’에서는 자신의 사랑 앞에서 강단있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던 최혜선이 ‘피의 게임3’에서는 어떤 면모로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고 대결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연내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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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