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명절에도 밤낮없이 이어지는 신생아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18일 “43일된 우리 깡총이 새벽 6시28분 수유완료 점점더 귀여워지네. 육아동지여러분 명절에 별일없으시죠???”라고 했다.

이와 함께 강재준은 아기침대에서 곤히 잠든 붕어빵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동료 코미디언인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7년만인 최근 첫째 아들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이후 강재준과 이은형은 각자 SNS와 부부 동반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육아 콘텐츠를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재준

[OSEN=강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