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생일을 자축했다.

지난 16일, 남지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생일을 축하한다는 문구인 'Happy Birthday'라고 쓰인 머리띠를 쓰고 초 3개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이번 생일로 서른(만 29세)이 되어 초 3개를 꽂고 자축한 모양. 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HAPPY BIRTHDAY.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행복한 생일이자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에서 신입 변호사 한유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남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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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