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의 윤아가 홍은채를 대신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스페셜 MC로 아일릿 윤아가 출연해 이채민과 호흡을 맞췄다.

앞서 이날 ‘뮤직뱅크’ MC였던 홍은채가 급성 위염 증세로 불참을 알렸던 바, 아일릿의 윤아가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윤아는 “생방송 진행은 처음이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다. 예쁘게 지켜봐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뒤이어 공개된 ‘뮤직뱅크’ 1위 후보는 NCT DREAM과 아일릿으로,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드리핀, 키스오브라이프, 엔싸인, NCT DREAM, NOWADAYS, THE NEW SIX, 유니스, VVUP, 싸이커스, 경서, 아일릿, 앰퍼샌드원, 영파씨, 캐치더영, 톡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퍼플키스, 홍지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쳐

[OSEN=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