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소리꾼’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가 1억회를 넘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지난 8월 23일 앨범 발매와 함께 영상을 공개한 지 55일 16시간 만이다.

앞서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신메뉴(神메뉴)’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튜브 조회 수 1억회를 넘기까지 71일가량 걸렸다. 소속사 측은 “스트레이 키즈가 자체 최단기간 1억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곡 가운데 유튜브 조회 수가 1억회를 넘은 곡은 ‘소리꾼’을 비롯해 ‘신메뉴’ ‘백 도어(Back Door)’ ‘미로(MIROH)’ ‘마이 페이스(My Pace)’ 등을 총 다섯 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