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PB서비스 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2011년 금융권 최초로 복합점포모델인 신한PWM을 선보인 이래, 자산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현재는 '신한 프리미어(Premier)'라는 브랜드를 걸고 자산관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 프리미어는 고객 유형에 따른 맞춤형 채널을 갖춰 다양한 자산관리를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개인 자산가 고객은 PWM, 가족 자산관리는 패밀리오피스, 기업가 고객은 PB 서비스와 IB 설루션이 결합된 PIB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투자·세무·부동산·상속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패스파인더(SPP)는 신한 프리미어 브랜드의 주력 사업 중 하나다. 100여명의 신한은행 및 신한투자증권 소속 전문가들이 컨설팅 등을 통해 고객몰입형 설루션을 제공한다.
신한 프리미어는 고객 맞춤형 자산 배분 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하우스뷰와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신한 프리미어 고객 전용 상품을 지속해 발굴하는 중이다.
현재 신한 프리미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영업점으로는 PWM센터 22개점, 패밀리오피스 2개점, PIB센터 1개점 등이 있다. 이외에도 PB고객 대상 은행·증권 복합점포 25개점과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이 신한 프리미어 라운지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