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울밝은안과가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안과 부문 대상을 받았다.
강남서울밝은안과는 최근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의 스마일 라식 수술 장비 '엘리타(ELITA)'를 도입했다. 스마일 라식은 각막 최소 절개술(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의 약어다.
엘리타는 레이저 장비 중 가장 낮은 에너지를 사용해 각막 세포 손상 없이 조직을 분리해, 각막을 절제하는 단면을 부드럽게 구현할 수 있다. 이에 기존 스마일 라식보다 기술이 향상된 '실크스마일 라식'으로 불린다.
의료진에 따르면 수술 후 회복 속도가 빠르고, 수술 직후 시력의 질도 우수하다. 수술 중 눈의 움직임에 따른 위험도 줄일 수 있고 각막 손상을 최소화해 눈 건강에도 유리하다.
강남서울밝은안과는 환자의 직업과 생활 방식, 눈의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밀 검사 후 꼭 필요한 환자에게만 수술을 권한다. 박형직 강남서울밝은안과 대표원장은 "실크스마일 라식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시력 교정을 제공한다"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