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이 포켓몬 시리즈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띠부씰을 동봉한 '포켓몬빵'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삼립 포켓몬 시리즈 30주년 기념 포켓몬빵 스페셜 에디션. /삼립 제공

삼립은 이번 신제품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시작인 '포켓몬스터 레드·그린(국내 미발매)'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포켓몬의 대표 아트 디렉터 '스기모리 켄'의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적용된 띠부씰 100종이 새롭게 포함됐다.

띠부씰이 포함된 신제품은 ▲리자몽의 불대문자 핵불닭팡 ▲이상해꽃의 덩굴채찍 솔티카라멜롤 ▲야도란의 슈크림쏙빵 ▲피카츄의 파마산치즈 롱파운드 ▲우리는 모두 친구 딸기&초코컵케익 등 5종이다. 전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판매된다.

띠부씰을 보관할 수 있는 '띠부씰북' 2종(이상해꽃·리자몽)도 선보인다. 띠부씰북은 카카오, 네이버, KREAM 등을 통해 판매된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오리지널 감성의 띠부씰과 특별한 레시피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포켓몬을 활용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유통업계는 포켓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마케팅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올리브영N 성수'를 중심으로 5월 한 달간 포켓몬 연계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고, 베스킨라빈스, 이디야 등 식품업계도 관련 제품과 굿즈를 출시하는 등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