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 캐나다(SIAL CANADA) 2026에서 혁신상을 받은 티젠의 콤부차. /티젠 제공

건강 음료 전문 기업 티젠(TEAZEN)은 글로벌 식품 박람회인 '시알 캐나다(SIAL CANADA) 2026'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알 캐나다 2026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부터 이달 1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글로벌 식품 박람회로, 44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레시피, 패키지, 제조 공정, 지속가능성 등을 토대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는 30개국에서 접수된 320건의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개별 표장된 분말 스틱형 콤부차의 이용 편리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게 티젠 측의 설명이다.

현재 티젠은 H마트, T&T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캐나다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시알 캐나다 2026 참가·수상을 계기로, 티젠은 현지 바이어와 대형 소매업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 캐나다 시장뿐 아니라 오는 5월엔 올리브영 미국 진출과 함께 본격적으로 미주 지역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도 유럽 식품 전시회에 참여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티젠 관계자는 "티젠이 탄생시킨 한국형 콤부차의 개별 포장 패키지 혁신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 티젠 콤부차의 글로벌 경쟁력도 재확인했다"며 "올해는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한 만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티젠만의 '스틱 혁신'을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