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와이넬은 스페인 레드와인 '핑카 펠라 엘 마소(Finca Fella El Maso)'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 레드와인 구대륙 부문(10만원 이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엘 마소는 스페인 알만사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가르나차 틴토레라 품종 100%로 양조됐다. 체리와 블랙 커런트의 농익은 과실 향에 허브, 향신료, 코코아, 미네랄 뉘앙스가 어우러진 풍미가 특징이다.
와이넬은 "부드러운 타닌과 긴 피니시, 탄탄한 구조감을 갖춰 완성도와 숙성 잠재력을 동시에 인정받았으며, 균형 잡힌 농축미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와인을 선보인 '핑카 펠라'는 이탈리아 판티니 그룹이 스페인 와인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알만사의 척박한 토양과 극한 기후에서 자란 포도의 특성을 담아냈다.
와이넬 관계자는 "지난해 판티니 브랜드로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엘 마소까지 연이어 성과를 거두면서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