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치농장은 '까치돌배주47'이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리큐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밤바치농장의 '까치돌배주47'. /밤바치농장 제공

까치돌배주47은 강원도 홍천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토종 돌배를 원료로, 전통 침출·숙성 방식으로 빚은 리큐르다. 돌배 특유의 산뜻한 산미와 깊은 과실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47도의 높은 도수에서 오는 묵직한 바디감과 길게 이어지는 여운을 구현했으며, 십수 년간의 연구와 반복된 양조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밤바치농장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올해 1월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서 전통주 부문 역대 1위 모금액을 기록했다.

밤바치농장 관계자는 "지역에서 재배한 원료로 전통 방식의 술을 꾸준히 빚어온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과실의 매력을 담은 전통주를 선보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