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000080)는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테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구선수 손흥민을 앞세운 마케팅 캠페인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신규모델로 손흥민을 선발하고 TV광고 시리즈 두 편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에디션 제품 출시, 온라인·오프라인 프로모션 시행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두 편의 TV광고 시리즈는 공개 2주만에 2000만뷰(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추후 새로운 광고도 공개할 예정이다. 손흥민의 사진과 친필사인이 포함된 에디션 제품은 452㎖캔, 가정용 500㎖ 병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도어·아웃도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테라 출시 7주년과 손흥민 선수의 7번에서 영감을 얻은 '7초를 맞춰라', 축구와 빙고를 결합한 '테라 빙고 게임팩' 등 행사와 각종 게임을 진행하며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다.
4월 중순부터는 'TERRA X SON7' 협업 굿즈인 스푸너, 피크닉매트, 리유저블백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테라는 '100% 리얼탄산' 콘셉트를 내세워 2019년 3월 출시됐다. 39일 만에 100만상자를 돌파하며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출시 7년을 맞은 현재는 누적판매 60억병(330㎖병, 3월 31일 기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