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남수단 파병을 앞둔 한빛부대를 찾아 피자를 전달하고 장병들을 응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남수단 파병을 앞둔 한빛부대를 찾아 피자를 전달하고 장병들을 응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는 전날(25일)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해 남수단재건지원단 한빛부대 장병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

한빛부대는 내전을 겪는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의 민간인을 위한 의료 지원과 평화 유지, 재건 사업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파병 임무를 수행 중에 있으며, 오는 4월 7일 남수단 파병을 앞두고 있다.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피자 제조 설비가 완비된 푸드트럭으로 지난 2008년 10월 첫 운행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50만㎞를 달리며 피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파티카가 지난해 동안 피자 나눔을 위해 사용한 피자는 약 2700판에 달한다. 이 피자는 자립 준비 청년,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되거나, 자살 예방 캠페인과 같은 사회적 의미를 더한 행사 후원에 사용됐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호국장학재단에 순직·공상 군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하고 국가보훈부, 대한사회복지회와 협업해 수원시 보훈원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는 국군의 날 히어로즈데이를 진행하고 군인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