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의 '추사40'이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증류주 부문 '베스트 오브 2026(Best of 2026)'을 수상했다.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증류주 부문 '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6)'를 수상한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의 '추사40'.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 제공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260개 업체가 총 111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 중 449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추사40'은 예산 지역 100여개 사과 농가에서 엄선한 사과를 원료로 사용한 사과 증류주다. 유럽식 증류 공정을 적용하고 프랑스 칼바도스와 같은 방식으로 오크통 숙성을 거쳐, 은은한 사과 향에 바닐라와 초콜릿 향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마무리 역시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제민 예산사과와인 양조 책임자는 "대표 제품인 '추사40'이 대상과 함께 'Best of 2026'에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산 사과를 활용한 최고 품질의 술을 생산해 예산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술 세계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