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과 협업한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셰프. /버거킹 제공

버거킹은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셰프와 협업해 내달 '불맛의 정점'을 선보일 컬래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유 셰프는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바비큐 연구소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본인만의 정교한 훈연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 직접 고안한 팔각 그릴로 바비큐 메뉴를 선보여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이목 스모크 다이닝'은 최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6에도 이름을 올릴 정도로 '바비큐 성지'로 꼽힌다.

이번 협업을 통해 버거킹은 유 셰프의 '훈연 노하우'가 자사 정체성인 '직화 패티'를 돋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유 셰프는 이목 스모크 다이닝의 대표 메뉴인 '비프립'의 풍미를 와퍼에 그대로 구현하고자 제품 개발 전(全)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지난 21일엔 유 셰프의 팔각 그릴과 자욱한 훈연 연기가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바비큐 장인의 노하우를 와퍼에 완벽하게 녹여내고자 공을 들였다"며 "깊은 훈연의 풍미와 압도적인 육질로 프리미엄 버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