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플랜트 매장 1층.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커피 복합 문화공간 '맥심플랜트'가 도심 속 커피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플랜트는 계절의 정취가 담긴 플랜테리어와 함께 매장 내 대형 로스트 등 제조 설비가 어우러져 있다는 게 특징이다.

19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2018년 4월 개관 이후 2025년 3월 말 기준 맥심플랜트 누적 방문객은 약 136만 명이다. 특히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공장' 콘셉트에 맞춰 초여름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맥심플랜트에서는 인스턴트 커피를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인다. ▲모카골드 퀵샷 ▲모카골드 오리지널 ▲모카골드 부스트 ▲모카골드 아이스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맥심 모카골드 기반의 메뉴다. 이 외에도 화이트골드 쑥라떼·흑임자라떼, 슈프림골드 슈크림라떼·아인슈페너 등 계절 한정 메뉴도 출시한 상태다.

또 맥심플랜트는 차별홛된 체험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3층 브루잉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공감각 커피'는 고객 취향에 맞춰 스페셜티 원두 16종 중 하나를 추천한다. 이때 해당 커피와 어울리는 시와 음악도 함께 제공한다. 전용 좌석엔 헤드셋이 비치돼 시각·후각·청각·미각 등 감각을 활용한 일명 '몰입형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커피 클래스도 운영한다. 초보자를 위한 기초(베이직) 과정부터 로스팅·추출까지 진행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까지 구성돼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플랜트는 맥심의 커피 철학과 전문성을 담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메뉴와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