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031440)가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의 소비자 경험 확대를 위해 성수동 유명 카페들과 협업 행사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신세계푸드가 국산 가루쌀,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한 식물성 음료다.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는 ▲구욱희씨 ▲기댈빙 ▲라바트리 ▲로우키 ▲모피크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커피 냅 로스터스 ▲클래식 해례커피 등 카페 8곳에서 ‘라이스 베이스드’를 활용해 만든 음료와 디저트 등 14종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카페 8곳은 자사의 레시피에 ‘라이스 베이스드’를 접목해 ‘라이스 라떼’, ‘라이스크림’, ‘라이스 빙수’, ‘라이스 푸딩’, ‘라이스 칵테일’, ‘라이스 콘파냐’ 등 특색 있는 메뉴들을 개발했다.

행사 기간 각 카페를 방문해 메뉴를 즐기는 고객에게는 라이스 베이스드(200mL) 제품이 증정된다.

12일부터 13일까지 뚝섬역 인근 푸드트럭 팝업 존에서는 라이스 베이스드와 함께 신세계푸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물성 치즈와 식물성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 등의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또 라이스 베이스드 제품 디자인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제작한 포토부스를 운영, 대안 식품의 맛뿐아니라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대안 식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유아왓유잇’을 대안 식품 리딩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