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과 개최하는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공모.(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공공기관과 손잡고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을 상대로 한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공모를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로 새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미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소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전략이다.

자연기반은 농·수산 분야 밸류체인에 대한 혁신 기술과 발전 전략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최종 투자까지 연계하는 민관 협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이번 공모는 사업 개시일로부터 6년 이내 농·수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27일까지 진행한다. 1차 서류,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농식품과 수산 분야에서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공모 신청은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공모에 뽑힌 스타트업에는 경영역량강화 교육, IR 강의와 컨설팅, 투자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교육과 투자자 회의 등 약 5개월 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수기업에는 총 10억 규모 투자(기업당 약 1억원)를 지원한다.